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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를 방문하는 관광객 중 누구도 바티칸 시티를 방문하지 않고는 자신의 여행을 완성했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바티칸 시티는 또한 '성스러운 도시'라고도 불립니다.
이 작은 주권 국가인 바티칸 시티는 교황의 거주지이자 전 세계 가톨릭의 중심지입니다.
바티칸을 방문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이 작은 도시는 거대한 관광 명소, 방대한 역사적 중요성, 믿기 어려운 예술 작품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매년 수천 명의 사람들이 단순히 화려한 성 베드로 대성당에 들어가 그 광장을 감상하는 것 이상을 위해 방문합니다. 이 광장은 의심할 여지 없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교회 중 하나입니다.
시스티나 성당(1473년)은 새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 기간 동안 추기경들의 회의장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미켈란젤로의 유명한 프레스코화는 구약과 신약의 장면을 묘사하고 있으며, 이 중에는 '최후의 심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종교적 신앙이 없는 사람들도 이 프레스코화의 위대한 아름다움에 깊은 감동을 받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