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은 레오 교황의 이탈리아 사목 방문 일정을 발표했다.

바티칸은 레오 교황의 이탈리아 사목 방문 일정을 발표했다 바티칸은 레오 교황의 이탈리아 사목 방문 일정을 발표했다

이탈리아가 ‘해방 기념일’을 맞이하는 4월 25일, 교황청 대변실은 레오 14세 교황의 이탈리아 전역 여러 도시 방문 일정을 상세히 담은 여러 가지 순회 일정을 발표했다.

5월 8일, 교황은 교황 선출 1주년을 기념하여 폼페이와 나폴리에서 이탈리아 순방을 시작할 예정이다.

교황은 이날 폼페이의 성모 로사리오 성당에서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곳은 4명의 교황과 수많은 신자들이 매년 5월과 11월, 폼페이의 로사리오 성모님께 드리는 간구 기도를 올리기 위해 모여드는 순례지이다.

2025년 10월 교황 레오에 의해 시성된 성 바르톨로 롱고는 이 성지를 설립하고 이 기도회에서 사용되는 기도를 지었다. 미사 후, 교황은 이 기도를 바칠 예정이다.

교황 레오의 나폴리 및 폼페이 방문 일정이 발표되었다 교황 레오의 나폴리 및 폼페이 방문 일정이 발표되었다

교황 레오의 나폴리와 폼페이 방문을 앞두고 배포된 일정표.

교황 레오는 시내에서 점심 일정을 가진 뒤 나폴리로 이동하여 대성당에서 지역 성직자 및 종교 지도자들과 오후 회의를 갖고, 성 제나로 성지를 방문하며, 플레비시토 광장에 모인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5월 14일, 교황 성하께서는 로마의 라 사피엔차 대학교를 사목 방문하실 예정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번 달 23일 레오 교황으로서 두 번째 이탈리아 방문을 통해, 폐기물 관리가 부실하기로 악명 높고 '불의 땅'이라 불리는 지역에 위치한 나폴리와 카세르타 인근의 아체라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환경을 주제로 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회칙 『라우다토 시(Laudato Si)』 발표 1주년을 앞두고 이루어진다.

'죽음의 삼각지대'는 환경 오염 물질에 노출되어 사망한 사람들의 수가 극히 많다는 것을 입증하는 과학적 연구 결과들을 통해, 환경 오염이 인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으로 인해 명명되었다. 아우구스티노회 출신 최초의 교황인 프란치스코 교황은 6월 20일, 서기 722년부터 산 피에트로 인 치엘 도로 대성당에 유해가 안치되어 있는 성 아우구스티노를 기리기 위해 파비아를 방문할 예정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대성당에 도착하기 전 CNAO를 방문하여 CNFO 임원진, 그곳에서 근무하는 의료진, 현재 치료 중인 어린이들과 그 부모들을 만날 예정이다. CNAO는 종양 치료를 위해 양성자와 탄소 이온을 이용한 하드론 치료를 시행하는 이탈리아 유일의 센터이며, 전 세계적으로도 이러한 치료를 제공하는 6곳의 시설 중 하나이다.

이탈리아의 람페두사 섬은 이민자 공동체에 대한 헌신으로 교황의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7월 4일, 교황은 다시 람페두사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번 방문은 지난 8월 교황 취임 후 이탈리아를 공식 방문했을 때 람페두사를 찾았던 것과 유사한 성격입니다. 교황의 향후 방문 일정(아시시와 리미니)에 대한 세부 사항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국립 종양 하드론 치료 센터는 종양 치료를 위해 양성자와 탄소 이온을 모두 사용하는 이탈리아 유일의 센터이며, 전 세계적으로도 이와 유사한 시설 중 단 6곳에 속한다.

7월 4일, 교황은 이탈리아의 람페두사 섬을 방문하여 이민자들과의 연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는 전임 교황 프란치스코가 교황 취임 후 첫 사목 방문으로 시칠리아 섬을 방문했던 것과 유사한 행보이다.

교황은 8월 중 아시시와 리미니를 방문할 예정이지만, 토요일 현재 교황청 대변실은 이 이탈리아 방문 일정에 대한 세부 내용을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